광주시장, 에픽 본사 방문

자동차산업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에픽이 이달 중 광주에 사무소를 개설합니다.

이용섭 광주시장은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에픽을 방문해 최성식 대표, 권문식 고문 등을 만났습니다.

이용섭 시장은 “미래 차 부품공장 유치, 부품 개발에서 생산·인증·완성차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 선순환을 이루려면 지역 부품기업이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가져야 한다”며 “에픽이 사무소를 개설하면 광주가 미래 차 메카 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기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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